[Film Festival]
나의 영화 취향 아카이빙을 주제로 영화제 컨셉의 홈페이지를 제작했다.
기간: 2021.10 ~ 2021.10.27 제작도구: PhotoShop
맨 처음 뜨는 페이지로 오른쪽 상단에는 나의 생일을 왼쪽 상단에는 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날짜를 적었다.
첫번째 페이지의 영화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싱스트리트이다.
이전에도 비긴어게인,원스 등 음악영화를 좋아하긴 했지만 Singstreet는 내가 좋아하는 밴드 음악 + 불완전한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과정이 너무 좋아서 절대 잊을 수가 없다. (좋아하고 보니 전부 존카니 감독의 작품이다.)
두번째는 월플라워이다. (난 에즈라밀러가 그렇게 될 줄 몰랐다.. ) 원본 사진에서 초록색 벽돌 배경을 따서 전체로 만드는데 꽤 노력을 했던거같다. + 각 영화 색에 맞는 티켓png 염색도 번거로웠다. 트레일러의 사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들이다.
세번째는 소년적니 거짓말 안치고 5번 본거같다.. ...... 다들 꼬옥 보셔요
영화 소개 페이지의 기능은 다 똑같다. 티켓을 누르면 해당 영화의 정보를 볼 수 있는 페이지로, 트레일러의 사진을 누르면 예고편 유튜브로 넘어간다. 화살표를 누르면 이전과 다음 영화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고, 홈화면을 누르면 맨 처음 페이지로 돌아간다.
1학년때 html,css,js로 처음 무언가를 만들어보려고 시작한거였기 때문에 지금보면 기능이 매우 단순하다. 그럼에도 혼자 프로젝트를 해보겠다고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(나름의 기획도..) 해본 경험이라 기억에 남는다.
많이 늦었지만 기록용으로 올려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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